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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안마기(부제: 머슬테크 마사지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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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즈앤엔즈(odd_and_ends) 2020. 5. 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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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유니는 이번 연도 목표 중 하나로 다이어트를 정했는데 지금까지 총 13킬로를 감량했다. 그 과정 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운동 후 근육통이다.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어느 날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못하고 있으니 트레이너가 꺼낸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그건 바로 마사지건. 헬린이인 유니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물품이었다. 운동선수,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적으로 근육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근육통 이완을 위해 마사지건 추천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현재는 일반인들에게까지도 소문이 나면서 마사지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유니의 첫 마사지건

 

▲ 머슬테크 마사지건 패키지의 모습 깔끔하게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사진=유니)

 

 

보통 헬린이가 운동을 시작하면 자세를 바르게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나는 스쾃 자세가 균형이 앞으로 쏠려있어 무릎과 같은 관절 주위 통증이 심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도 한계가 있어 안마기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우연한 기회로 헬스장에서 봤던 '머슬테크 마사지건'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 머슬테크 마사지건, 믿을만한 품질 보증

 

 

▲ KC 품질보증 (사진=)



머슬테크 안마기는 여러 해외 외신에서도 집중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마사지건이다. 국내에서는 KC 마크를 획득했는데 'KC 마크' 란 안전∙보건∙환경∙품질 등의 분야의 인증 마크를 국가적으로 하나로 통일한 마크이다. 즉, 이 마크 하나를 따기 위해서 수많은 분야의 꼼꼼한 체크리스트를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슬테크 마사지건과 같이 건강과 직결되는 전자제품들은 꼭 이 마크를 획득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 본질에 충실한 마사지건

 

▲ 머슬테크 마사지건 본체 및 어플리케이터 (사진=유니)

 


유니가 머슬테크 마사지건을 받아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부위별로 다르게 세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이다. 근육의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안마기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던 차였다.

 

 

▲ 머슬테크 마사지건 사용 모습 (사진=유니)

 


유니의 경우에는 근력 운동으로 허벅지가 땅기는 날이 많아 원통 모양을 자주 사용한다. 가족들도 돌아가면서 사용 중인데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아빠는 배를 두드리는 타격감이 좋다며 스몰 헤드를 주로 사용한다. 팔 사용이 많은 직업으로 어깨가 자주 뭉치는 엄마는 어깨 통증이 목까지 뻐근하게 만들어 U자 헤드로 관리 중이다.

 

 

▲ 머슬테크 마사지건 어플리케이터 장착 모습 (사진=유니)

 


이처럼 다양한 원인 부위가 존재하고 니즈가 다 다른데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사용하기가 편하다. 또한 어플리케이터들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세밀한 케어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마사지건으로 마사지를 하고 난 뒤에 근육이 말랑하게 이완되는 것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운동 후 돌아와 뻐근하다 싶을 때 사용 중이다.

 

▲ 더스트 백에 착착 들어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사진=유니)

 


손쉬운 사용도 칭찬하고 싶은데 보통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여타 다른 마사지기 제품들과는 달리 더스트 백에 착착 들어가 있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게다가 빠르게 장착,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안마기가 무겁고 투박하면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인데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바디도 비교적 가볍고 어플리케이터 장착도 쉬워 부모님들이 사용하기도 좋다.

 

 

 



실제로 아빠는 퇴근 후 일일 일 머슬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즐기는 중이다. 내가 쓰려고 한 건데 의도치 않은 어버이날 선물이 된 셈이다. 부모님 두 분 다 만족하며 즐겨 하고 계신다. 가끔은 쟁탈전이 필요하기도 하다.

 

▲ 전원 버튼과 강도 확인을 위한 불빛 (사진=유니)

 


전원 버튼도 찾기가 쉽게 되어 있었다. 게다가 강도도 불빛으로 확인이 가능한 직결적 디자인으로 어르신들도 사용하기가 편하다.


나 같이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이는 쉽게 전원을 찾을 수 있지만 부모님 세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안마기는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고 쓸데없는 기능이 없어 본질에 충실했다는 느낌이다. 이런 점 덕분에 부모님께 몇 번이나 사용법을 설명하는 수고로움이 줄어들었다.

 


강도도 적절하게 분배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1단계도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한 정도라 충분하지만 조금 아쉽다 생각 들 때는 4단계까지도 파워 업이 가능하다.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1단계에 두고 천천히 마사지해주다 조금 확 풀렸으면 할 때는 조절로 강도를 높여가며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헬린이의 필수품에서 온 가족 필수품이 됐다. 요즘은 운동 후뿐만 아니라 사무직 일로 자꾸만 뻐근해지는 어깨를 풀어주는 데도 사용 중이다.


다른 마사지 제품들에 비해서 간편한 사용과 성능 면에서 만족을 하고 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근육의 뭉침은 쉼 쉬듯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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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본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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