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2호 오즈앤엔즈 뉴스레터 주제는 '기념일'이다. 사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하는데. 지난주 사회적으로 안타까운 일이 많아 '기념일'이라는 주제로 차마 뉴스레터를 발송하지 못했다. 대신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하려고 노력해봤다.
기념일은 그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단어다. 각자 개인에게 중요한 기념일이 있을 수 있으며,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기념일도 다양하다. 수많은 기념일들 가운데 저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기념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념일 특집>을 준비했다.
90년생, 서른 기념
이상하지? 매번 찾아오는 생일인데. 유난히 더 신경쓰일 때가 있다. 아이에서 성인이 됐던 스무살의 생일이 그러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서른의 생일 역시 마찬가지다. 30년.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 앞으로도 잘 해보자. 서른 기념일.
<은디의 서른살>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
벌써 연말이다. 이제 2019년도 한달남짓 남았다. 우여곡절, 다사다난 했던 올해도잘 살아준 내 자신을 위로한다. 어제도, 오늘도 잘 살아가고 있는 나를 위한 진짜 선물을 소개한다.
너의 기념일이 바로 나의 기념일
생일 주인공이 없는 생일파티. 너의 기념일은 곧 나의 기념일이지. 누군가는 그러더라. 생일 당사자 없는 생일파티가 제사같다고. 아닌데, 그 어느날부터 행복한 날인데. 제사라고 하지말아요. 내게는 그 어떤 날보다 행복한 최애의 생일 파티라구요.
돌찬지 이모저모
첫 돌, 가족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다. 최근 들어 돌잔치를 성대하게 하지 않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돌잔치를 하는 경우가 꽤 많다. 돌잔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쓴 글. 이런 돌잔치 분석 글 흔하지 않을걸?
사소하지만 특별한 기념일을 찾아서
생일 외에는 특별한 기념일이 떠오르지 않더라. 그래서 찾아봤다. 남들의 사소하지만 특별한 기념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기념일을 즐기고 있었다. 기념일을 보내며 참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내심 부럽기도 했다.
우리 기념일에 '여기' 어때
축하가 가득한 기념일에 가보면 좋은 곳으로 12월 공연과 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를 확인해보자.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12월 공연·전시 프로그램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문화인!
기념일은 나눌수록 행복해
행복한 기념일에는 멋진 선물이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이번 기념일은 좀 더 의미 깊은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값진 기념일 선물을 구매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정까지 나눠준다면 1석 2조 아니겠는가!
각자 개인마다 새기는 기념일은 다양하다. 그 날만큼은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특별한 주인공이 되는 마법과 같은 날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특별하게 누릴 수 있는 그대들의 기념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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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담다,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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